안도걸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

[한국뉴스저널] 민주언론연합/안도걸 동남을 예비후보 직격인터뷰!!

광주전남 언론연합은 지역의 25여 개 지역 언론사들이 참여해 바람직한 지역 여론 형성을 위한 모임입니다. 총선 출마자들의 정보 전달을 위해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사무총창 김광열 인사 올립니다.

경제·재정 전문가 로서 국가와 광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제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진 안도걸 예비후보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후보님?

Q: 안도걸 전 차관님, 광주 동남을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저는 광주 출신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 정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광주는 5·18민주화운동과 4·27민주화운동을 통해 민주주의의 요람이 되었고, 광주시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과 투쟁을 해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광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광주의 미래를 위해 정치에 나섰습니다. 광주는 지역소멸위기에 직면해 있고, 산업구조와 인구구조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전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저는 34년간 경제·재정 전문 공무원으로서 국가의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해왔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광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복지향상, 문화융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안도걸 전 차관님은 경제·재정 전문가로서 어떤 정책을 제안하실 건가요?

A: 저는 광주의 미래먹거리산업으로 ABC산업, 즉 AI(인공지능), 바이오, 컬쳐산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I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다양한 산업과 융합하여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저는 광주 원도심에 AI 밸리를 조성하고, AI융합 캠퍼스산업단지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는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선도산업으로, 광주는 이미 바이오·메디컬 융합특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확대하고, 광주 소태역과 화순 백신단지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를 조기에 건설하는 것을 추진하겠습니다. 컬쳐는 광주의 강점이자 자부심인 문화예술산업으로, 광주는 아시아문화전당을 중심으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시아문화전당의 특별법인화와 고품격 글로벌 문화관광타운의 구축을 지원하겠습니다.

Q: 안도걸 전 차관님은 광주 동남을 지역의 의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하실 건가요?

A: 저는 광주 동남을 지역의 의원으로서, 지역의 목소리를 국회에서 강력하게 대변하고, 지역의 현안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예산과 법안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저는 광주 동남을 지역의 의원으로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가장 멋진 광주 동구와 남구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쇠퇴한 금남로·충장로 등 구도심의 활성화와 재생, 동구의 산업단지와 남구의 학교단지의 현대화와 육성, 동남을의 교통·환경·복지·문화 인프라의 개선과 확충 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동남을 안도걸 후보였습니다. 고맙습니다.